원주시청 공무원노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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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8일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원주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재단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창수 본부장은 "원주시의 공무원노동조합과 협력한다는 사실이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며 "가교 역할을 해주신 이숙은 의원께도 감사드리고 협약식을 계기로 공적영역에서 기부와 봉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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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8일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원주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재단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협약식은 원주시의회 이숙은 행정복지위원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지난 11월16일 한차례 실무 미팅을 통해 취지에 공감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후원금 모금, 캠페인, 봉사 활동을 통해 원주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에 대한 공적영역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우해승 위원장은 “공무원의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좋지 않다”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인식 개선을 추진하되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식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창수 본부장은 “원주시의 공무원노동조합과 협력한다는 사실이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며 “가교 역할을 해주신 이숙은 의원께도 감사드리고 협약식을 계기로 공적영역에서 기부와 봉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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