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여성기업인협의회, 취약계층 여성 위생용품 후원

김영재 2021. 12. 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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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한춘자)는 8일 경제적 위기에 여성들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 170개를 전주시에 후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위생용품을 후원한 전주시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난달 4일에는 교동 지역 차상위 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등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지난 2014년 창립된 전주시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제조업 중심의 여성기업인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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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한춘자)는 8일 경제적 위기에 여성들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 170개를 전주시에 후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위생용품을 후원한 전주시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난달 4일에는 교동 지역 차상위 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등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한춘자 회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여성의 건강과 기본권이 위협받아서는 안 된다”면서 “전주지역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창립된 전주시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제조업 중심의 여성기업인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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