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주춤 코스피..3000선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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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3030선까지 올랐던 코스피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3017.93로 상승개장한 뒤 오전 한때 3036.13까지 올랐지만 이후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디지털컨텐츠 업종의 상승폭이 3.91%로 가장 컸다.
반도체(-1.15%), 통신장비(-0.49%), 방송서비스(-0.48%) 등의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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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장 초반 3030선까지 올랐던 코스피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3000선은 유지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5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0.45% 오른 3005.07을 기록했다. 3017.93로 상승개장한 뒤 오전 한때 3036.13까지 올랐지만 이후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오전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세가 움츠러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1억원, 6284억원어치를 팔아치운 반면 기관은 668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상승 업종이 줄었지만 그럼에도 하락 업종보다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의약품(3.18%), 의료정밀(2.02%), 전기가스업(0.97%), 화학(0.78%) 등의 순서였다. 음식료품(-0.87%), 섬유·의복(-0.78%), 건설업(-0.70%)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간 코스닥도 상승폭을 다소 줄였다. 전날 보다 1.61% 오른 1012.64까지 올랐지만 상승폭을 1.08%로 줄이며 1007.36으로 내려왔다.
오히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이어졌다. 각각 1145억우너, 1172억원어치를 사들인 것이다. 개인은 2154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업종이 더 많았다. 디지털컨텐츠 업종의 상승폭이 3.91%로 가장 컸다. 이어 일반전기전자(2.75%), IT S/W & SVC(2.59%), 제약(2.00%) 등의 순서였다. 반도체(-1.15%), 통신장비(-0.49%), 방송서비스(-0.48%) 등의 순서였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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