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문화원 초대 출향작가 미공회전 개최 외 [군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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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지난 7일 오는 11일까지 군위문화원 초대 출향작가 미공회전을, 14일부터 31일까지 군위군 미술협회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출향작가 미공회전은 지역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 활동과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 14일부터 31일까지는 군위 미술협회 전시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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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지난 7일 오는 11일까지 군위문화원 초대 출향작가 미공회전을, 14일부터 31일까지 군위군 미술협회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출향작가 미공회전은 지역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 활동과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회화, 서예, 서각, 공예, 사진 부문 등 다양한 작품들로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작가들의 정신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또 14일부터 31일까지는 군위 미술협회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시회를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폭을 넓히는 한편 지역 향토문화 창달의 기반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승근 군위문화원 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모두가 함께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예술적 감성을 향유하는 자리가 되어 군위의 문화예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재구군위군개인택시향우회는 지난 7일 군위군청을 찾아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춘구 재구군위군개인택시향우회 회장 직무대행은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여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자라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는 데 보태달라”고 전했다.
재구군위군개인택시향우회에서는 2011년도부터 2021년 올해까지 매년 군위군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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