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56명..역대 최고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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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남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56명으로 나타났다.
8일 경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8일 오전 10시까지 도내에서는 3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49주차 총 확진자 수는 48주차(567명) 대비 150명 증가한 71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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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남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56명으로 나타났다.
8일 경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8일 오전 10시까지 도내에서는 3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은 창원 5명, 진주 3명, 김해 2명, 밀양 1명, 거제 7명, 양산 2명, 함안 12명, 고성 1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6명, 조사중 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수도권 관련 1명, 함안 소재 목욕탕 관련 6명이다.
12월 8일 오전 10시 현재 1만5명945명, 입원 1224명, 퇴원 1만4663명, 사망 58명이다.
경남도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8일 0시 인구수 332만1362명 기준으로 1차 82%, 2차 79.2%, 3차 8.6%이다.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49주차 총 확진자 수는 48주차(567명) 대비 150명 증가한 717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02.4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양산 196명(27.3%), 창원 184명(25.7%), 김해 75명(10.5%), 거제 58명(81.1%), 통영 44명(6.1%), 진주·함안 각 40명(5.6%) 이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48주차(1.17) 대비 0.05 감소한 1.12를 기록했다.
그리고, 무증상 감염자수 비율은 29%, 가족간 전파 감염자수 비율은 29.8%, 감염경로 조사자 수 비율은 22.2%, 격리중 확진자수 비율은 15.2%다.
총 확진자수가 4주 연속 상승하고 있고 집단발생 관련 접촉자 검사에서 증상이 없는 확진자가 늘어, 무증상 감염자수 비율이 4주 연속 30%대의 높은 수치를 유지중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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