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제니 SNS 팔로우했다가 열애설 해프닝? 봉변 당한 제니..

[일간스포츠 이지수]

방탄소년단 뷔가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가운데, 블랙핑크 제니와 난데없는 열애설 해프닝으로 곤욕을 치렀다. 뷔는 7일 인스타그램 개설 직후, 제니를 팔로우했다가 돌연 취소해 그 이유를 놓고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 뷔는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인스타 추천, 이거 없애는 방법 없나요? 무서운 앱이네"라는 글을 올리면서 제니를 실수로 팔로우한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겼다. 하지만 일부 해외 팬들은 뷔와 제니와의 관계를 오해, 제니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악플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FREETAE(뷔를 놓아달라)'라는 해시태그를 달거나, "둘이 무슨 사이냐", "지드래곤에 이어 뷔랑 열애설?" 등의 댓글을 달아놓았다.

▶ '마오쩌둥 BTS 합성'사진 들고 BTS 콘서트 인증…인종차별 시끌

▶ 톰 홀랜드 \"봉준호 감독 만나서 영화 아닌 손흥민 이야기만\"

▶ [박스오피스IS] '유체이탈자'·'연애빠진로맨스' 쌍끌이 1·2위

▶ '결혼' 장동민 \"책임감 갖고 성실히 예쁘게 살겠다\"

▶ 일간스포츠X뮤빗 아이돌 테마 투표 손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