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무시 우회전' 덤프트럭에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치여 숨져

이지영 입력 2021. 12. 7. 22:45 수정 2021. 12. 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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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연합뉴스


경남 창원에서 보행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농업기술센터 사거리에서 보행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A(13)군이 우회전하던 트럭에 치여 숨졌다.

당시 A군은 축구교실을 마치고 성당을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변을 당했다.

해당 지역은 1000세대 규모 재건축이 시작되면서 공사 차량이 크게 늘었지만, 통학로 주변에도 별다른 안전대책은 마련되지 않았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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