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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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7일 대전 호텔ICC에서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 시상식을 진행하고 익산시와 류지환 영주시 학예연구사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난해한 문화재 안내판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바꿨다고 평가했다.
류 학예연구사는 문화재 소유주를 설득해 안내판 쉰네 건을 설치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올해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을 통해 전국 문화재 750곳에 설치된 안내판 약 1200개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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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7일 대전 호텔ICC에서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 시상식을 진행하고 익산시와 류지환 영주시 학예연구사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난해한 문화재 안내판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바꿨다고 평가했다. 익산시는 시민자문단을 운영해 안내판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사진·도면 등 시각자료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류 학예연구사는 문화재 소유주를 설득해 안내판 쉰네 건을 설치했다. 문화재청장상은 경상북도, 하남시, 김해시 세 곳과 대전시(연규진)·논산시(김동현)·안동시(장윤정) 담당자 세 명, 대구교대 안동부설초교 동아리 문화재까투리에 각각 돌아갔다. 한편 문화재청은 올해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을 통해 전국 문화재 750곳에 설치된 안내판 약 1200개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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