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쇼윈도: 여왕의 집' 송윤아, 이성재·전소민 불륜 의심 시작..치열한 심리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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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여왕의 집'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이 또다시 한자리에서 만난다.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한선주(송윤아 분), 신명섭(이성재 분), 윤미라(전소민 분)의 치열한 심리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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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여왕의 집’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이 또다시 한자리에서 만난다.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한선주(송윤아 분), 신명섭(이성재 분), 윤미라(전소민 분)의 치열한 심리전을 시작했다.
앞서 한선주는 윤미라가 다른 여자의 남자를 사랑하는 걸 알면서도, 그의 사랑을 응원했다. 죽어도 사랑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하는 윤미라의 모습이 자신의 죽은 동생 한연주와 겹쳐 보였기 때문. 윤미라는 그런 한선주 앞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신명섭이라는 걸 은근슬쩍 흘렸다. 특히 신명섭이 선물로 준 팔찌를 한선주 앞에서 착용하는 과감한 행동이 시청자들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윤미라는 언제나 자신이 빠져나갈 구석도 준비하고 있었다. 이처럼 윤미라는 교묘하고 치밀하게 한선주의 성을 침범하고 있다.
7일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사진은 신명섭의 사장 취임식 현장을 포착한 것으로, 이곳에서는 또 어떤 일이 발생할지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먼저 신명섭을 바라보는 한선주의 서늘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반면 신명섭은 당당하게 단상 위에 서서 취임식을 즐기고 있다. 마지막으로 모자를 푹 눌러쓰고 취임식 현장에 나타난 윤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쇼윈도:여왕의 집’ 제작진은 “오늘(4회)부터 신명섭-윤미라를 향한 한선주의 의심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 의심과 함께 세 사람의 심리 전쟁도 더욱 치열하고 복잡하게 전개될 예정”이라며 “이들의 전쟁에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신명섭의 취임식 현장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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