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봉태규-윤종훈, 뜻밖의 김장 미션에 '멘붕' (해치지 않아)

이정범 2021. 12. 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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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빌런 삼형제의 노동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7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연출 김상아)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빌런 삼형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오랜만에 서울에서 모임을 가졌다.

하지만 김장 도중에 게스트가 오는 일은 없었고, 빌런 삼형제 셋이서 사이좋게 김장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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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해치지 않아’ 빌런 삼형제의 노동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7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연출 김상아)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빌런 삼형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오랜만에 서울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한껏 멋을 내고 방문했다.

하지만 맛있는 것 먹으면서 힐링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노동 지옥이 시작되자 허탈한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나 곧 노동복으로 환복하고 고흥에 방문했던 12명의 손님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김장에 돌입했다.

그들은 “게스트가 온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게스트도 와서 같이 김장하면 안 되냐”라며 한 사람이라도 더 일손을 거들길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장 도중에 게스트가 오는 일은 없었고, 빌런 삼형제 셋이서 사이좋게 김장을 함께 했다.

불평불만을 하면서도 열심히 김장을 한 빌런 삼형제. 김장이 다 마무리되자 3~4포기가 남았고, 남은 김장 재료들은 본인들이 가져가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에게 불만을 표하면서도 “우리 원래 이런 프로그램이었지”라며 쉽게 수긍하며 일에 집중하는 빌런 삼형제.

이들의 이러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tvN ‘해치지 않아’ 속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마지막 이야기는 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됐다.

사진 = tvN ‘해치지 않아’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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