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경남의 이름으로' 경남FC, 2022시즌 1차 전지훈련 출발

김정현 2021. 12. 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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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빠르게 2022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이어"경남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1차 전지훈련지인 밀양에 최고의 환경을 구축했다. 다가오는 2022시즌에는 투혼경남의 이름으로, 팬과 도민을 위해 1부 복귀라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다음 시즌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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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경남FC가 빠르게 2022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경남FC가 지난 6일 1차 전지훈련지인 밀양으로 출발했다. 경남은 밀양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예년보다 일찍 담금질에 들어간 경남은 2022시즌 대비를 위한 준비를 빠르게 시작한다.

경남은 이달 23일까지 진행되는 1차 전지훈련에서는 기존 선수와 영입 선수 간의 손발 맞추기와 고강도 체력 훈련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진관 대표이사는“경남의 1차 전지훈련은 기존 선수들과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빠르게 한 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내년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빨리 소집한 만큼 만반의 준비를 다 해달라”며 선수들에게 전지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경남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1차 전지훈련지인 밀양에 최고의 환경을 구축했다. 다가오는 2022시즌에는 투혼경남의 이름으로, 팬과 도민을 위해 1부 복귀라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다음 시즌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전지훈련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훈련장과 선수단 숙소에 외부인 출입을 제한할 예정이다.

사진=프로축구연맹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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