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선대위서 또 코로나 확진자 발생.."근무자들 퇴실 조치"

정혜정 입력 2021. 12. 7. 18:38 수정 2021. 12. 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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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국민선대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민주당 선대위 상근자 중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7일 민주당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에서 일하는 이 후보 선대위 근무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근무자는 홍보소통본부가 있는 11층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해당 보고를 받은 총무본부가 즉시 선대위와 당사 근무자 전원에게 문자를 보냈다"며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층 전체를 소독한 한편 근무자들은 퇴실 조치했고, 진단 검사를 받게 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에도 민주당 선대위 상근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선대위는 상근자 800여명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같은 사무실 근무자 40여명에 대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시행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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