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감악산 정상에서 근황..공민지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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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및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샘 오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랜만에 등산을 했는데 매우 힘들었습니다. 몇번 포기를 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쭉 잘 올라갔습니다. 제 자신을 믿고 마음을 먹고 결심 하니까 잘 해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몇번 힘들고, 두렵고, 안 될 것 같은 순간들이 많이 나타나겠지만 잘 버티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큰 보람도 느낍니다. 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면 잘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이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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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인종차별 및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샘 오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랜만에 등산을 했는데 매우 힘들었습니다. 몇번 포기를 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쭉 잘 올라갔습니다. 제 자신을 믿고 마음을 먹고 결심 하니까 잘 해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몇번 힘들고, 두렵고, 안 될 것 같은 순간들이 많이 나타나겠지만 잘 버티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큰 보람도 느낍니다. 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면 잘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이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오취리는 감악산 정상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공민지가 응원의 댓글을 남겼고, 샘 오취리는 "민지!!! 보고 싶다. You are killing it!!! Love it"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샘 오취리는 지난해 8월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이 얼굴을 검게 칠하는 '블랙 페이스'를 하고 이른바 '관짝소년단' 코스프레를 한 것에 대해 "흑인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가 이전에 그가 '비정상회담' 등의 방송에서 눈을 찢는 행동으로 본인이 인종차별을 한 것이 아니었느냐는 비판에 시달렸다. 이후 성희롱성 댓글을 남긴 것까지 발굴되면서 그는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572삶'을 개설하고 복귀한 그는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있지만, 여전히 반응은 좋지 않다.
사진= 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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