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공모가 상단 30만원 제시..공모액 최대 10조2000억

황인욱 2021. 12. 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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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기업공개(IPO) '최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 공모 규모를 최대 10조원 대로 제시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일반공모 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가 희망 범위를 25만7000∼30만원으로 제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다음 달 18∼19일 일반 청약을 받고 같은 달 27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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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8∼19일 일반 청약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배터리 공장.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내년 기업공개(IPO) '최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 공모 규모를 최대 10조원 대로 제시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일반공모 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모 수량은 신주 3400만주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가 희망 범위를 25만7000∼3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에 공모 예정 금액은 최소 8조7380억원에서 최대 10조2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다음 달 18∼19일 일반 청약을 받고 같은 달 27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모간스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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