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딸, 715 파운드 기부 '흐뭇'.."어린데 대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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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가 딸의 따뜻한 마음을 뽐냈다.
김민지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살 생일 파티를 하면서 선물을 받는 대신 모금을 하기로 했던 만두와 친구들. 715 파운드라는 금액이 모였다"고 전했다.
생일 선물을 받지 않고 모금을 택한 연우 양의 기특한 마음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김민지 박지성 부부는 슬하에 딸, 아들을 뒀으며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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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민지가 딸의 따뜻한 마음을 뽐냈다.
김민지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살 생일 파티를 하면서 선물을 받는 대신 모금을 하기로 했던 만두와 친구들. 715 파운드라는 금액이 모였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어린데도 꼭 필요한 곳에 마음을 보내겠다고 결심한 아이들. 대견해"라고 덧붙이며 흐뭇한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연우 양은 715 파운드를 기부한 뒤 받은 감사와 축하 편지를 자랑하는 모습. 생일 선물을 받지 않고 모금을 택한 연우 양의 기특한 마음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김민지 박지성 부부는 슬하에 딸, 아들을 뒀으며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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