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PCN,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추진 MOU

조성현 2021. 12. 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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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307870, 대표이사 조광원)과 메타버스 개발 전문기업 피씨엔(PCN, 대표이사 송광헌)이 '빅데이터와 IOT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메타버스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비투엔은 피씨엔(PCN)과의 제휴로 '현실 반응형 인공지능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현재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도 접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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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IOT 기술 활용한 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추진

[한국경제TV 조성현 기자]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307870, 대표이사 조광원)과 메타버스 개발 전문기업 피씨엔(PCN, 대표이사 송광헌)이 '빅데이터와 IOT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메타버스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비투엔은 전문분야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메타버스를 만드는 인터렉티브 콘텐츠와 UX 전문기업인 피씨엔(PCN)과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나서면서 메타버스 분야로의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비투엔은 피씨엔(PCN)과의 제휴로 '현실 반응형 인공지능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현재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도 접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략적 제휴사인 피씨엔(PCN)은 VR, AR, XR 등의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한양도성 타임머신 콘텐츠'를 활용한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을 구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비투엔 관계자는 "PCN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모델, 사업성, 글로벌 시장성 등을 구체화 하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PCN과 다양한 사업적 구상을 통해 긍정적인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현기자 j7001q@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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