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킬러 변신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누적수익 1000억원

박상우 2021. 12. 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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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배우 인생 유덕화가 유쾌한 변신에 도전했다.

사고로 기억을 잃고 무명배우가 된 킬러의 운명을 그린 액션 코미디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요효지 감독)'가 내년 1월 국내 개봉한다.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는 중국 박스오피스 역대 춘절 시즌 최고 흥행 수익을 거뒀던 2021년 개봉해, '안녕 리환잉', '고질라 VS. 콩' 등 대작들과 흥행을 이끌며 전 세계 누적 수익 1,000억 원을 달성했다.

살아있는 전설 유덕화가 데뷔 40년 이래 가장 유쾌한 대변신을 예고해, 유일무이한 킬러의 탄생과 함께 그가 선보일 화려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쇼크 웨이브'로 믿고 보는 제작자로 자리매김한 유덕화가 이번 작품에도 직접 제작에 참여했으며,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 영화 '무명지배: 대환장 특수임무' 요효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액션과 코미디의 조화를 선보일 전망이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 나타난 운명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킬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테이닝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는 내년 1월 국내 관객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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