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17살 딸 안쓰러워.."망했다고 난리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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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딸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정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말고사 2일 째. 또 늦잠 잔 딸. 깨워도 못 일어났으면서 망했다고 난리 난리"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안타깝기도 하고 야단하기도 좀 뭐하고 그 와중에 아침을 먹어야 뇌가 잘 돌아간다고 손에 신발 다 신지도 못하고 끌고 나가는 딸"이라며 바쁜 아침 일상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정임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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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딸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정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말고사 2일 째. 또 늦잠 잔 딸. 깨워도 못 일어났으면서 망했다고 난리 난리"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안타깝기도 하고 야단하기도 좀 뭐하고 그 와중에 아침을 먹어야 뇌가 잘 돌아간다고 손에 신발 다 신지도 못하고 끌고 나가는 딸"이라며 바쁜 아침 일상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정임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등교 길 잠깐의 시간 동안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딸 화리 양의 안쓰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임 홍성흔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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