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2021(멜론 뮤직어워드 2021) 행사에 참여한 이청아의 패션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바로 그의 시상식 패션 때문!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시상식 룩의 틀을 깼다. 고혹적인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화려한 장식들이 인상적인 누드톤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까지는 여느 시상식과 다름없지만, 하의에 청바지를 입어 반전을 주었다. 두 벌이 겹친 듯한 디자인의 힙한 청바지뿐 아니라 하이힐이 아닌 스니커즈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다양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그의 용기로 다른 연예인들도 더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도!
「 세련된 올블랙 」
이청아는 국내의 다양한 전시에 대한 정보와 감상평을 들려주는 국내 최초 에이 로그(Alog) 콘텐츠로 “이청아의 뮤지엄 에이로그”를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그의 일상에는 전시장 속 모습이 종종 담겨있다. 모네의 작품 앞에 그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무드를 뽐냈다. 또 캔버스 재질의 크로스백으로 실용성과 캐주얼함까지 더해 센스있다.
「 청순미 가득 」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며 청춘한 매력의 정점을 찍었다. 깔끔한 무드의 블랙 코트를 우아하게 소화했다. 또 알록달록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카프를 착용해 생기를 더했다.
「 캐주얼한 매력 」
스위스 아트 바젤에서 이청아는 채도 낮은 컬러의 이너와 블랙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했다. 무심하게 걸친 재킷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며 멋스럽다. 또 블루 컬러비니로 발랄한 포인트를 더했다.
「 열정 가득 크로스 」
‘보부상 룩’이라고 지칭하며 공유한 그의 모습에는 열정이 가득하다. 전시에 집중하다 보면 더워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멋지게 연출한 이청아. 이너 나시 위에 입고 있던 스웻셔츠를 어깨와 허리를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며 묶어 눈길을 끈다. 또 야무지게 맨 슬링 백에서도 두 손을 자유롭게 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