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나흘 연속 세 자리 확진 .. 6일 12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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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최종 집계 120명으로 나흘 연속 세 자리 감염자가 발생했다.
7일 시에 따르면 관내 요양병원⋅요양원 확진자는 17명(n차 감염 포함)발생 관련 누적 확진자가 전날 245명에서 262명으로 늘었다.
특히 대전 서구 모 주간보호센터에서 이용자와 종사자 3명이 추가 발생돼 누적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다.
한편 대전시 누적 확진자는 9400명이며 그 중 해외입국 감염자는 1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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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최종 집계 120명으로 나흘 연속 세 자리 감염자가 발생했다.
7일 시에 따르면 관내 요양병원⋅요양원 확진자는 17명(n차 감염 포함)발생 관련 누적 확진자가 전날 245명에서 262명으로 늘었다.
이 중에 5일 양성 판정을 받은 대전 9191번(병원 종사자) 확진자에 의해 유성구 모 재활병원 종사자와 입소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서구 모 빌딩에서도 입주업체 직원과 학원수강생, 수강생의 가족 등 17명이 집단 감염됐다.
아울러 서구 모 중학교(최초 #9057)에서는 가족과 같은 학교 학생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6명이다.
특히 대전 서구 모 주간보호센터에서 이용자와 종사자 3명이 추가 발생돼 누적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다.
또한 우려가 되는 감염원을 확인하지 못한 확진자도 36명 감염됐다.
그 외에 중구 모 고교와 대덕구 모 중학교에서 각각 1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대전시 누적 확진자는 9400명이며 그 중 해외입국 감염자는 116명이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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