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유빈, 밥 먹자면서 구체적 약속 안 잡아" (후 엠 아이)

김수정 2021. 12. 7.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효성이 유빈의 반전 모습을 폭로한다.

7일 첫 방송되는 채널S '후 엠 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유빈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칠 최측근 게스트로 출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전효성이 유빈의 반전 모습을 폭로한다.

7일 첫 방송되는 채널S ‘후 엠 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BTI 등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유빈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칠 최측근 게스트로 출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전효성은 “유빈 언니와는 15년이나 친하게 지내고 있다. 많은 분들이 ‘걸 크러시’ 이미지로 알고 있지만, 알고 보면 애교가 많다”라고 밝혀 유빈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어 전효성은 유빈의 MBTI 성향 테스트 코너에서 ‘우연히 만난 옛 친구가 밥 한번 먹자고 했을 때 유빈의 반응은?’라는 질문에 “언니는 가벼운 대답으로 상황을 넘길 것이다”라고 추측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녀는 “언니와 ‘밥 먹자’는 말만 했지 여태 밥을 먹지 못했기 때문이다”라면서, “만약 구체적인 날짜를 잡거나 다른 선택을 한다면 유빈 언니는 완전히 CEO가 된 것이라 할 수 있다”라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만든다.

한편 '후 엠 아이'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S ‘후 엠 아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