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다신 안 올 39살 미모 열일ing "3시간 자고 출근"

하지원 2021. 12. 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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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축구 연습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정 넘어까지 팀 훈련하고 3시간 자고 출근했더니 바나나 없이는 목소리가 안 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바나나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정연은 "고마워 바나나야. 오늘도 파이팅. 다신 안 올 39살"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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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오정연이 축구 연습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정 넘어까지 팀 훈련하고 3시간 자고 출근했더니 바나나 없이는 목소리가 안 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바나나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곧 40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오정연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정연은 "고마워 바나나야. 오늘도 파이팅. 다신 안 올 39살"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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