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최채흥 등 14명, 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

안희수 2021. 12. 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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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야구단 입단은 야구 선수가 복무 기간 유일하게 실전을 뛸 수 있는 방법이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항상 관심을 받는다.

국군체육부대는 7일 2022년 1차 국군대표(상수) 선수 최종 합격자 명단을 공고했다. 야구에서는 총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투수는 최지광, 최채흥(이상 삼성 라이온즈), 이상영(LG 트윈스), 김민규(두산 베어스), 배민서(NC 다이노스), 배동현, 오동욱(이상 한화 이글스)이 합격했다.

포수는 김도환(삼성)과 손성빈(롯데 자이언츠)이 있다. 내·외야수는 김찬형(SSG 랜더스), 최정원(NC 다이노스), 최원준(KIA 타이거즈), 조한민, 최인호(이상 한화)가 합격했다.

한화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 3명, NC 2명, 두산·LG·SSG·롯데·KIA는 1명씩 합격했다. KT와 키움은 최종 합격 명단에 소속 선수를 올리지 못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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