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골프 '무진동 퍼터 샤프트'.."직진성이 남달라"

2021. 12. 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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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성이 남달라."

반도골프가 개발한 퍼터 전용 '무진동 비너스 라이징(Venus Rising)' 샤프트다.

"샤프트 내부에 폴리아미드 물질 케블러를 차곡차곡 쌓아 진동 흡수력을 높였다"며 "일반적인 퍼터 샤프트 토크가 1.8~2도 인데 비해 비너스 라이징은 1도에 불과해 직진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퍼터에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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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라이징 샤프트를 장착한 엑시스원 퍼터.

"직진성이 남달라."

반도골프가 개발한 퍼터 전용 ‘무진동 비너스 라이징(Venus Rising)’ 샤프트다. 그라파이트 소재라는 것부터 흥미롭다. 가벼우면서도 비틀림과 진동이 적다. "샤프트 내부에 폴리아미드 물질 케블러를 차곡차곡 쌓아 진동 흡수력을 높였다"며 "일반적인 퍼터 샤프트 토크가 1.8~2도 인데 비해 비너스 라이징은 1도에 불과해 직진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퍼터에 장착할 수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반도골프피팅센터를 오픈해 독자적인 피팅 시스템까지 구축했다. 엑시스원(axis1) 퍼터(사진)는 수입 모델이다.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루이스 페드레자가 완벽한 밸런스에 초점을 맞춰 만든 브랜드다. 실제 샤프트에서 헤드 페이스 정면 스윗스팟으로 완벽한 축이 만들어진다. 샤프트 힐 부분은 튀어나오고, 토우가 하늘을 바라보는 설계 역시 최첨단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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