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 윤영미 "갱년기 진행 계속..체력 저하+당뇨 고위험군" (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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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윤영미가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서는 데뷔 37년차 아나운서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60살이라는 윤영미는 "갱년기 이후 건강이 악화됐다"며 '체크타임'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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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윤영미가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서는 데뷔 37년차 아나운서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60살이라는 윤영미는 "갱년기 이후 건강이 악화됐다"며 '체크타임'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 그는 "아직도 갱년기가 끝나지 않았고 체력이 저하되고 있다. 청소기 돌리고 누워있고, 시장 다녀와서 누워있고, 엄마가 당뇨병, 심장병, 치매 가족력까지 종합 병동이다. 당뇨병 고위험군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황능준은 "10년 전 고혈압 진단을 받고 약을 먹고 있다. 혈압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근육이 자꾸 빠지더라. 저는 몰랐는데 아이들이 다리근육이 빠진다고 이야기를 하고, 옛날 바지를 입어보니 헐렁헐렁 해져있더라. 나이 먹는 거구나 실감했다"고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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