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차 동생 받아들일 준비 NO"..서장훈, 현실 조언 (물어보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13살 차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의뢰인에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동생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은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임신 33주차인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물어보살'을 찾았다.
13살이라는 의뢰인은 "엄마가 임신을 했는데 셋째를 맞이할 준비가 안 됐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서장훈이 13살 차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의뢰인에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동생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은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임신 33주차인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물어보살'을 찾았다. 13살이라는 의뢰인은 "엄마가 임신을 했는데 셋째를 맞이할 준비가 안 됐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네가 준비가 됐든 안됐든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아이는 나올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의뢰인은 "둘째와도 사이가 안 좋은데 셋째랑도 안 좋을 것 같다. 성격도 하는 것도 너무 달라 부딪히는 게 많다"는 고민과 가계 부담에 대한 걱정도 함께 언급했다. 서장훈은 "나이 차가 많이 난다. 13살 차이면 대학 들어갈 때 막내는 유치원에 들어간다. 그래서 싸움 상대가 되질 않는다. 동생이 태어나면 걱정하지 말고 예뻐해줘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은영 "대장암 발견…3개월 산다더라"
- 빅완, 사망 '충격'…경찰 "살인사건 수사 중"
- 차승원 "유해진과 사이 틀어져, 돈 문제"
- 김동은, 교통사고 사망…결혼 10개월 만에 참극
- 올리비아 핫세 정체는 안유진…"30대 추측 충격"
- "주스도 몇 십만 원" 최화정 럭셔리 입맛에 홍진경 '깜짝' (최화정이에요)
- 마동석 결혼에 '범도' 총출동…손석구X이준혁 비주얼 美쳤다
- '10살 연하♥' 홍진호, 아빠된다…"우리 콩콩이 건강하게 잘 오길"
- 구본길, ♥미모의 승무원 아내 공개…7월 둘째 출산 예정 '눈길' (동상이몽2)
- 송지효, 시술 후 퉁퉁 부은 얼굴 깜짝…"저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