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차 동생 받아들일 준비 NO"..서장훈, 현실 조언 (물어보살)

하지원 2021. 12. 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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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13살 차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의뢰인에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동생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은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임신 33주차인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물어보살'을 찾았다.

13살이라는 의뢰인은 "엄마가 임신을 했는데 셋째를 맞이할 준비가 안 됐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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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서장훈이 13살 차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의뢰인에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동생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은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임신 33주차인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물어보살'을 찾았다. 13살이라는 의뢰인은 "엄마가 임신을 했는데 셋째를 맞이할 준비가 안 됐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네가 준비가 됐든 안됐든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아이는 나올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의뢰인은 "둘째와도 사이가 안 좋은데 셋째랑도 안 좋을 것 같다. 성격도 하는 것도 너무 달라 부딪히는 게 많다"는 고민과 가계 부담에 대한 걱정도 함께 언급했다. 서장훈은 "나이 차가 많이 난다. 13살 차이면 대학 들어갈 때 막내는 유치원에 들어간다. 그래서 싸움 상대가 되질 않는다. 동생이 태어나면 걱정하지 말고 예뻐해줘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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