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쇼윈도:여왕의 집' 송윤아, 전소민 도발 눈치 챌까..아슬아슬 워맨스

박정선 2021. 12. 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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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에 앞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제작진은 윤미라(전소민 분)를 찾아간 한선주(송윤아 분)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한선주는 윤미라를 보면 죽은 여동생 한연주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반면 윤미라는 지난 방송과는 전혀 다른 눈빛으로 한선주를 바라본다.

또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에 윤미라가 한선주에게 부탁한 것 역시 신명섭과 관련된 것이라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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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6일 방송에 앞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제작진은 윤미라(전소민 분)를 찾아간 한선주(송윤아 분)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금까지와는 사뭇 달라진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가 사진에서도 느껴지며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채널A

먼저 한선주는 윤미라에게 무언가를 건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한선주는 윤미라를 보면 죽은 여동생 한연주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에 한선주는 윤미라의 잘못된 사랑까지도 그녀의 편에서 응원하기로 결심한 상황이다. 이날 역시 한선주는 윤미라가 부탁한 것을 기쁜 마음으로 만들어서 가져다준다고.


반면 윤미라는 지난 방송과는 전혀 다른 눈빛으로 한선주를 바라본다. 아무것도 모른 채 자신에게 잘해주는 한선주에 대한 그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이 눈빛에 서려있다. 또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에 윤미라가 한선주에게 부탁한 것 역시 신명섭과 관련된 것이라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윤미라가 한선주에게 부탁한 것은 무엇일지, 한선주는 언제쯤 윤미라의 이런 도발을 눈치 챌지, 속고 속이는 두 여자의 아슬아슬한 워맨스가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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