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청년 들들장' 오는 11일 소다미술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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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가 오는 11일 소다미술관에서 청년농부 마켓 '청년들들장'을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의 '청년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청년들들장은 땅을 지키는 청년농부들이 '팔'물건과 지구를 지키는 시민들이 '살'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 들고 오고 들고 가며 들썩거리는 장터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청년들들장에는 청년농가&소공인 홍보 판매부스(18개소), 미술전시와 클래식 및 저글링 공연, 체험부스(씨앗심기, 양말목공예, 손수건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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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가 오는 11일 소다미술관에서 청년농부 마켓 ‘청년들들장’을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의 ‘청년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청년들들장은 땅을 지키는 청년농부들이 ‘팔’물건과 지구를 지키는 시민들이 ‘살’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 들고 오고 들고 가며 들썩거리는 장터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역 청년농부와 예술가, 시민이 함께하는 로컬마켓으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행사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접종완료자와 PCR 음성확인자로, 온라인을 통해 450명까지 선착순이다.
사전신청 선착순 100명에게는 체험부스 무료 이용권도 증정된다.
청년들들장에는 청년농가&소공인 홍보 판매부스(18개소), 미술전시와 클래식 및 저글링 공연, 체험부스(씨앗심기, 양말목공예, 손수건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윤정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로컬마켓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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