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오후 9시까지 1614명 확진..전날보다 234명 증가

이정윤 2021. 12. 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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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1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일 1408명, 11월 29일 118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후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6일 1888명, 30일 2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 세웠다.

한편, 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82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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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 선별진료소 주변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시는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1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1380명보다 234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1093명보다는 521명이나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일 1408명, 11월 29일 118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후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6일 1888명, 30일 2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 세웠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268명, 3일 2273명으로 첫 주에만 두 차례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쓰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82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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