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옥 '해피뉴이어' 명품 라인업 합류..이동욱과 호흡
배우 이중옥이 또 한번 심(心)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이중옥은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곽재용 감독)'에서 전무 역을 맡아 명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 로맨틱코미디의 원형을 완성시킨 '엽기적인 그녀'와 많은 이들의 인생 멜로로 꼽히는 '클래식'을 연출한 곽재용 감독의 로맨스 복귀작으로, 한지민·이동욱·강하늘·임윤아·원진아·이혜영·정진영·김영광·서강준·이광수·고성희·이진욱·조준영·원지안 등 버라이어티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중옥 역시 비중있는 역할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관객들과 만남을 준비 중이다.
극중 이중옥은 영앤리치의 정석 호텔 대표로 분한 이동욱과 호흡을 맞췄다. 연말연시를 맞아 호텔 엠로스를 찾은 이들이 빚어낼 가슴 따뜻한 이야기 속 이중옥은 어떤 캐릭터를 그려내며 특별한 케미를 발산할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몸개그를 선보이기도 한 이중옥은 OCN ‘타인은 지옥이다’, tvN ‘루카 : 더 비기닝’에서 소름을 유발하는 악역으로, tvN ‘방법’, KBS2 ‘좀비탐정’, tvN ‘마인’에서는 귀여운 모습으로 작품마다 다채로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중옥은 '해피 뉴 이어' 뿐만 아니라 첫 주연으로 참여한 심리 스릴러 영화 ’파로호‘와 ’컴백홈‘도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안방극장은 물론 스크린을 종횡무진 오가며 바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해피 뉴 이어'는 오는 29일 티빙(TVING)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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