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코로나19 추가 확진 4명 발생..누적 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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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지역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화천군에 따르면 관내 주민 2명(199~200번)이 지난 5일 검사를 받은 결과 6일 오후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관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일에도 지역 거주 2명(197~198번)도 확진돼 이틀사이 4명이 확진돼 화천군 누적 확진자는 2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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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에 따르면 관내 주민 2명(199~200번)이 지난 5일 검사를 받은 결과 6일 오후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관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일에도 지역 거주 2명(197~198번)도 확진돼 이틀사이 4명이 확진돼 화천군 누적 확진자는 200명으로 집계됐다.
화천군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6일 오후 6시 기준 도내에서는 춘천 18명, 원주 17명, 동해 10명, 속초 9명, 영월과 강릉 각 7명 등 90명이 추가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9418명으로 집계됐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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