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경찰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탄력 ..내년 연립관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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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접경지역 경찰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이 탄력을 받게 됐다.
화천경찰서는 지난 3일 국회예산안 의결에서 연립관사 신축 설계비 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총 20억1000만원이 투입되는 연립관사 신축사업은 화천읍 경찰청 소유부지 1008㎡에 26세대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한편, 화천경찰서는 원거리 근무자를 위해 모두 7동의 관사를 이용하고 있으나 대부분 내구연한 30년을 훌쩍 넘겨 신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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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는 지난 3일 국회예산안 의결에서 연립관사 신축 설계비 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내년 연립관사 설계를 마치고 2023년 본격 공사에 들어가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총 20억1000만원이 투입되는 연립관사 신축사업은 화천읍 경찰청 소유부지 1008㎡에 26세대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연립관사가 준공되면 화천경찰서 인력 30% 이상이 관사에 거주할 수 있어 실종자 수색 등 야간상황 대처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화천경찰서는 원거리 근무자를 위해 모두 7동의 관사를 이용하고 있으나 대부분 내구연한 30년을 훌쩍 넘겨 신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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