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 확정..김성규·김소향·케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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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앙코르 공연이 확정된 가운데 김성규·김소향·케이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엑스칼리버' 서울 앙코르 공연에는 재연에서 활약한 '아더' 역 김준수, '랜슬럿' 역 이지훈, 에녹, 강태을, '모르가나' 역 신영숙, 장은아, '멀린' 역 민영기, 손준호, '기네비어' 역 최서연, '울프스탄' 역 이상준, '엑터' 역 이종문, 홍경수 등 기존 배우들과 함께 '아더' 역 김성규와 '기네비어' 역 김소향,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새롭게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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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앙코르 공연이 확정된 가운데 김성규·김소향·케이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6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내년 1월29일부터 3월1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 6주간의 앙코르 공연을 연다.
'엑스칼리버' 서울 앙코르 공연에는 재연에서 활약한 '아더' 역 김준수, '랜슬럿' 역 이지훈, 에녹, 강태을, '모르가나' 역 신영숙, 장은아, '멀린' 역 민영기, 손준호, '기네비어' 역 최서연, '울프스탄' 역 이상준, '엑터' 역 이종문, 홍경수 등 기존 배우들과 함께 '아더' 역 김성규와 '기네비어' 역 김소향,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새롭게 합류한다.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에 가수 김성규가 합류했다. 김성규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올슉업’, ‘아마데우스’, ‘킹키부츠’ 등 뮤지컬과 가요,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뛰어난 활 솜씨를 가진 용맹하고 총명한 여성들의 리더이자 전사 ‘기네비어’역에 김소향과 케이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김소향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웃는남자’, ‘모차르트!’, '마리 퀴리' 등 대학로 무대에서 대극장 무대까지 활약하며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왔다. '엑스칼리버' 초연 당시 '기네비어' 역으로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다.
‘기네비어' 역으로 ‘엑스칼리버’에 처음 합류하는 케이는 걸그룹 러블리즈 메인보컬 출신으로 싱그러운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을 장착한 배우다. 특히 '엑스칼리버' 서울 앙코르 출연은 케이의 첫 홀로서기 행보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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