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협박 혐의' 2차 공판 참석한 양현석[포토]

박지영 2021. 12. 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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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 25)의 마약 수사 무마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한 2차 공판이 6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유영근)는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에 대한 2차 공판을 열어 이번 사건의 공익신고자이자 지난 2016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았던 한씨를 최초 수사한 경찰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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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 25)의 마약 수사 무마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한 2차 공판이 6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공판에 참석한 양현석이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유영근)는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에 대한 2차 공판을 열어 이번 사건의 공익신고자이자 지난 2016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았던 한씨를 최초 수사한 경찰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어진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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