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유방암환자 예후 예측 방법 특허 취득

이민우 2021. 12. 6.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큐릭스는 '유방암 환자의 예후 예측 방법 (Methods for predicting risk of recurrence of breast cancer patients)'라는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는 유방암 환자의 생물학적 시료로부터 증식 관련 유전자군 및 면역 관련 유전자의 메신저리보핵산(mRNA) 발현값을 측정해 증식 관련 유전자군의 표준화 된 발현값의 조합이 증가하거나 면역 관련 유전자의 발현값이 감소하는 경우 치료가 필요한 유방암 환자로 진단하는 내용"이라며 "이미 국내에서 등록한 특허를 미국에 등록한 것이며 중국, 유럽, 일본에도 출원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젠큐릭스는 '유방암 환자의 예후 예측 방법 (Methods for predicting risk of recurrence of breast cancer patients)'라는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는 유방암 환자의 생물학적 시료로부터 증식 관련 유전자군 및 면역 관련 유전자의 메신저리보핵산(mRNA) 발현값을 측정해 증식 관련 유전자군의 표준화 된 발현값의 조합이 증가하거나 면역 관련 유전자의 발현값이 감소하는 경우 치료가 필요한 유방암 환자로 진단하는 내용"이라며 "이미 국내에서 등록한 특허를 미국에 등록한 것이며 중국, 유럽, 일본에도 출원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