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파이더맨' 더 이상 못 본다.."마지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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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더 이상 보지 못할 전망이다.
손흥민은 득점 이후 지난 브렌트포드전과 동일한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세리머니와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기뻐했다.
하지만 더 이상 손흥민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스파이더맨이야, 약속해"라는 문구와 함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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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손흥민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더 이상 보지 못할 전망이다.
손흥민은 지난 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노리치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0분 루카스 모우라의 득점을 도우며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고, 후반 32분 벤 데이비스의 패스를 이어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6호 골을 신고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손흥민은 경기 내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고, 모우라의 로켓 같은 골을 어시스트 하기 위해 좋은 2 대 1 패스를 보여줬다. 또한 산체스의 골 당시 좋은 코너킥을 보여주었다"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득점 이후 지난 브렌트포드전과 동일한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세리머니와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기뻐했다. 특히 이날은 모우라, 호이비에르와 같이 세리머니를 펼쳤다.
하지만 더 이상 손흥민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스파이더맨이야, 약속해"라는 문구와 함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멈추지 마"라고 댓글을 달았고, 팬들 역시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그만두지 말라며 아쉬워했다.
콘테 감독 체제에서 리그 3연승을 거둔 토트넘은 오는 10일 스타드 렌과 2021/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맞대결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AFP/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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