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독거노인 20세대에 '사랑의 이불' 전달
김영재 2021. 12. 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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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이불' 20채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 복지환경부는 이날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이불을 조촌동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20세대에 전달했다.
방현주 복지환경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나눔 문화가 위축되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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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이불’ 20채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 복지환경부는 이날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이불을 조촌동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20세대에 전달했다.
방현주 복지환경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나눔 문화가 위축되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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