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9일부터 생태관광 프로그램 '겨울, 새가 날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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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가 한강하구 생태·역사·평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겨울, 새가 날다'를 진행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생태테마관광 10선에 선정된 적이 있는 고양시 생태관광 프로그램 '한강하구 평화이야기'의 겨울편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 프로그램으로 코로나로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위축된 지역관광 회복을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생태 자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사계절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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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생태테마관광 10선에 선정된 적이 있는 고양시 생태관광 프로그램 ‘한강하구 평화이야기’의 겨울편이다.
고양시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가을편 ‘행주에서 대덕까지, 평화누리길을 걷다’을 운영했다.
‘겨울, 새가 날다’는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총 16회 운영된다. 정발산역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행주나루터까지 시티투어 버스로 이동한 뒤 올해 조성된 고양한강평화공원과 새롭게 단장한 한강변 군 간이초소에서 지역의 평화역사 해설을 듣게 된다. 이후 행주산성역사공원 및 행주산성에서 서식하는 산새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먹이주기 체험을 한다.
6일부터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 6명을 모집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 프로그램으로 코로나로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위축된 지역관광 회복을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생태 자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사계절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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