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2단계 조성사업 완료

임예나2 2021. 12. 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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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한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2단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조성사업은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전무했던 만석동 인근 수변공간을 바다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 단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자연과 주민에게 잃어버린 바다를 환원하고자 추진 중인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지난 5월 파도를 형상화한 웨이브데크와 군사초소를 활용한 전망대를 설치한 1단계 조성사업에 이어 넓고 쾌적한 해안광장과 전망대를 겸하는 다목적공간 및 범선 형상의 포토존, 초소활용 전망대 등을 설치한 2단계 조성사업을 지난달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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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한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2단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조성사업은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전무했던 만석동 인근 수변공간을 바다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 단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자연과 주민에게 잃어버린 바다를 환원하고자 추진 중인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지난 5월 파도를 형상화한 웨이브데크와 군사초소를 활용한 전망대를 설치한 1단계 조성사업에 이어 넓고 쾌적한 해안광장과 전망대를 겸하는 다목적공간 및 범선 형상의 포토존, 초소활용 전망대 등을 설치한 2단계 조성사업을 지난달 완료했다.

총 길이 2.42㎞의 해안산책로를 따라 인천 앞바다와 물치도, 영종도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각종 전망대와 조형물은 물론 해송, 꾸지뽕나무 등의 조경수로 조성된 해안데크와 광장에서 가족·친구들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허인환 구청장은 "만석동 해안이 제자리를 찾아 주민들에게 돌아간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동구가 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근 개발계획과 연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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