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기대감 키운다. 아트워크 첫 공개

한빛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첫번째 캐릭터 아트워크를 금일(6일) 공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게임 그래픽 부분 기술/창작상을 수상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모바일 버전으로 계승하는 작품이다.

17세기 중세 유럽풍 스타일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과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 npc를 직접 영입할 수 있는 영입 시스템과 같은 원작의 특징적인 요소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기존 모바일MMORPG와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첫 아트워크는 신대륙 개척을 위해 모험을 떠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기본 캐릭터들의 개성 있고 활력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용자들은 개척 가문으로서 이들 중 3명과 함께 신대륙 개척에 나서게 되며 이후 각 지역별 스토리에 따라 만나게 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자신의 가문으로 영입함으로써 점차 세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분들이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대해 관심 가져주시는 것을 잘 알기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아트워크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점차 공개될 소식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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