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부산시 관광 특화 콘텐츠 발굴 민관 거버넌스 워크숍 개최

임예나2 2021. 12. 6.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7일 서부산에서 부산시, 16개 자치구군, 관광업계를 한자리에 모아 '권역별 특화 콘텐츠 개발 거버넌스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시와 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권역별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사업(이하 권역별 특화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7일 서부산에서 부산시, 16개 자치구군, 관광업계를 한자리에 모아 '권역별 특화 콘텐츠 개발 거버넌스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시와 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권역별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사업(이하 권역별 특화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권역별 특화 개발 사업'은 부산시와 공사가 부산을 4개 권역(동부산, 서부산, 중부산, 북부산)의 콘텐츠를 발굴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1년도에 4개 권역은 각각 ▲동부산 휴양 ▲서부산 자연/생태 ▲중부산 피란수도 역사 ▲북부산 고도심 역사의 테마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시, 자치구군, 관광업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산의 4개 권역을 특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업계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로컬 트렌드 미디어 회사인 ㈜비로컬의 김혁주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해 ▲22년도 공사 사업 소개 ▲자치구군 관광마케팅 우수사례 발표 ▲관광약자 관광 활성화 사업 소개 ▲권역별 아이디어 회의 및 발표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내년도 공사에서 진행할 사업에 반영해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며 "시와 공사는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부산 전역에서 보고 즐길 거리를 발굴해, 권역별로 다채로운 콘텐츠가 있는 국제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관광공사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