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신] 문화관광해설사·관광안내사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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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최근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보근 강사의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이경윤 교장의 '숲 놀이 자연놀이', 신경식 강사의 '장서인 만들기' 등 실질적인 현장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 및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아울러 소금산 그랜드밸리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원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사의 고품격 해설 및 안내를 위해 소금산 그랜드밸리 설명회를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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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관광안내사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강원 원주시는 최근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보근 강사의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이경윤 교장의 ‘숲 놀이 자연놀이’, 신경식 강사의 ‘장서인 만들기’ 등 실질적인 현장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 및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아울러 소금산 그랜드밸리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원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사의 고품격 해설 및 안내를 위해 소금산 그랜드밸리 설명회를 병행했다.
◆원주문화재단 원주생활문화축제 ‘온(溫)동네 생활문화’
(재)원주문화재단은 11~12일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에서 원주생활문화축제 ‘온(溫)동네 생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장기간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위축돼있던 생활문화동아리들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위드코로나 전환에 맞춰 축제를 통해 생활문화동아리들이 시민들과 조심스럽게 만나고 소통하고자 한다.
축제는 생활문화동아리들의 공연과 전시, 체험부스, 특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동아리들은 원주문화재단 문화자원봉사자-1inch로 활동하고 있는 팀들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무대로 변신한 신명관 1층 카페테리아에선 생활문화동아리 18팀의 소공연이 펼쳐진다. 1층 라운지에선 다양한 종류의 생활문화 장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동아리 10팀이 참여한다. 신명관 2층에서는 동아리들의 예술 활동을 감상해볼 수 있는 10팀의 동아리 전시와 활동영상이 상영된다. 이밖에도 재단의 생활문화매개자 양성사업을 통해 기획된 생활문화특강프로그램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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