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술 취해 종업원 폭행

김현세 2021. 12. 6.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가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상해)에 따라 부산 부산진경찰서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연합뉴스는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경 부산 부산진구 서면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에 취한 채 종업원 B씨를 주먹 등으로 폭행해 전치 2주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가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상해)에 따라 부산 부산진경찰서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연합뉴스는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경 부산 부산진구 서면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에 취한 채 종업원 B씨를 주먹 등으로 폭행해 전치 2주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폭행 당시 상황과 A씨의 음주 정도 등을 조사하는 등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도 다른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도 알려진 A씨는 지난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