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3년 연속 사회공헌 우수기업..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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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보건복지부장관상까지 수상해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기업·공공기관이 꾸준히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포스코건설은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가 실시된 후 매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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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보건복지부장관상까지 수상해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기업·공공기관이 꾸준히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포스코건설은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가 실시된 후 매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왔다. 올해는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영역 총 25개 지표 평가에서 고득점을 획득해 장관상까지 수상했다.
포스코건설은 본사와 사옥이 있는 포항, 인천을 비롯해 전국 140여개 현장 소재 지역에서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대외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
2013년부터 소방청과 협력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4년부터 포항 죽도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장보기 활동, 재래시장 상품권 구매 캠페인을 펼쳐왔다. 2011년부터는 인천지역아동센터 30개소와 총 1만3000여명의 아동을 지원했다.
올해 포스코건설은 ESG경영 관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해양경찰청과 협력해 인천, 삼척, 울산, 새만금지역에서 해안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청소년 해양오염예방 교육 교재를 개발했다. 또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건설현장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의료·법률상담 지원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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