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디지털 상품 라인업 강화..운전자·소액단기보험 출시

장슬기 2021. 12. 6.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시대에 적합한 '마일리지 운전자보험'과 '미니생활보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다이렉트 마일리지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의 ECO마일리지 개념을 운전자보험에 도입한 상품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디지털본부를 신설한 후, 변화하는 디지털시대에 맞는 상품을 준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서 디지털환경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장슬기 기자]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시대에 적합한 '마일리지 운전자보험'과 '미니생활보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0월 삼성화재 신규 다이렉트 브랜드 '착' 론칭 후 첫 상품이다.

'다이렉트 마일리지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의 ECO마일리지 개념을 운전자보험에 도입한 상품이다. 운행거리가 많지 않아 운전자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 상해로 인해 사망 및 각종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 손해 등을 보장한다. 동시에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의 최대 10%까지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보험료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이렉트 미니생활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위험을 보장하는 소액단기 상해보험이다. 보험기간은 1일에서 30일까지 선택가능하다. 간단한 구조로 필요할 때마다 쉽게 가입하여 위험을 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야외활동에서 발생하기 쉬운 상해 및 골절 등의 사고를 보장한다. 또한 운전자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과 같이 운전자보험에서 보장하는 자동차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용손해도 선택하여 가입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디지털본부를 신설한 후, 변화하는 디지털시대에 맞는 상품을 준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서 디지털환경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