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김나영·강민경·려원의 스타일리쉬한 양말 스타일링 꿀팁!
2021. 12. 6. 09:20
커피 한 잔 값으로 패션 지수 UP!
「 #차정원 」
심플한 듯 하지만 패셔너블한 디테일의 강자 차정원. 그는 셔츠와 스웨터를 레이어드하고 카멜 컬러 레더 벨트와 백을 매치해 아메리칸 캐주얼 룩을 연출 하면서도, 메리제인슈즈에 톤 다운된 스카이블루 컬러 삭스를 매치해 포인트 재미를 더했다.
「 #김나영 」
컬러를 갖고 노는 고수는 다름 아닌 김나영! 김나영은 네온 그린 톱에 채도 높은 로열 블루 컬러 삭스를 매치하며 러블리하면서도 재치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삭스 외에도 주목할 그의 스타일링 팁은 스커트 밖으로 꺼내 연출한 톱! 톱의 실루엣이 몸에 비해 애매하게 넉넉할 땐 버텀 안에 넣어 연출하면 오히려 어색한 핏이 될 수 있다.
「 #강민경 」
최근 화이트 삭스를 잘 보이도록 스타일링하는 셀럽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강민경도 그중 하나. 그는 복숭아뼈가 보이는 9부 기장의 데님 팬츠에 화이트 컬러 삭스를 주름 잡아 여유롭게 착용했다. 강민경처럼 뮬을 신기엔 춥다면, 로퍼도 좋다. 다만, 청키한 디자인보단 클래식한 아이템에 이 방법을 적용해야 강민경의 프렌치 시크 느낌이 날 수 있다는 것!
「 #려원 」
단정해야 할 때, 뻔한 블랙 컬러 삭스 대신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려원을 주목할 것. 그는 슈즈 컬러와 비슷한 브라운 컬러 삭스를 신어 튀지 않으면서도 유니크한 룩을 완성했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스모폴리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AT HOME WITH KARL LAGERFELD
- 우아함에 있어서 단계가 있다면 가장 최상급이 바로 가디스 스타일
- 스탠더드 호텔의 특별한 매력과 독특한 인테리어 아이디어 엿보기
- 올해로 48회를 맞이한 밀라노 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 국제가구박람회
- 윤곽은 살려주는 80년대 블러셔의 귀환
- 도심 한복판 길거리에 이브 생 로랑이 뿌려진다고?
- 소녀, 여자가 돼라!
- 세계 각지를 다니는 사토리얼리스트에게 픽업될 수 있는 비법
- 메이블린 뉴욕의 '볼륨 익스프레스 하이퍼컬 캣아이 마스카라'
- 비루한 TREND 정복 제7탄. '스트라이프' 스타일링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