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 국내 채권형펀드서 3거래일간 4415억원 순유출

이민지 2021. 12. 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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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펀드에 3거래일간 441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1066억원의 자금이 이탈해 3거래일간 4415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42억원이 이탈해 7거래일간 총 341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77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7거래일간 총 1306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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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에 3거래일간 441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1066억원의 자금이 이탈해 3거래일간 4415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42억원이 이탈해 7거래일간 총 341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77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7거래일간 총 1306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118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5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보였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하루 동안 4조1775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53조5528억원, 순자산 총액은 154조18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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