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뷰티 어워즈 2021! 모발 자신감 업시켜줄 베스트 헤어 스타일링 아이템은?!

2021. 12.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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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The Best Winners of Cosmo Beauty Awards 2021.
「 Best Hair Styling 」
탱글티저 디탱글러 미니 1만7천원

전동 칫솔을 한 번이라도 써본 사람은 안다. 문명의 이기란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빗질도 칫솔질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빗 하나 바꿨을 뿐인데 샴푸가 즐거워진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뿜뿜 솟아나는 모발 자신감은 덤. 올해의 베스트 헤어 케어 스타일링 부문 1위로 선정된 탱글티저 디탱글러 미니라면 쌉가능하다. 오리지널 버전 디탱글러 브러쉬의 기능과 디자인은 그대로 살리되 보다 쓰기 쉽고 휴대가 간편하게 만든 미니미 사이즈로, 섬세한 179개의 고탄력 브러시 모는 젖은 모발에 최적화돼 있다. 덕분에 회생 불가 상태로 엉켜버린 머리카락도 순식간에 부드럽게 풀어준다. 비결은 머리카락이 뽑히거나 끊어지는 걸 방지하는 긴 모와 큐티클을 정돈해 윤기 있고 건강한 헤어로 만들어주는 짧은 모로 이뤄진 특허받은 2층 구조! 헤어 제품과의 궁합도 대단하다. 헤어 팩이나 컨디셔너를 바르고 사용하면 모발 한 올 한 올에 제품이 도포돼 효과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샴푸 후 헤어 미스트를 디탱글러에 스프레이하고 빗질하면 마치 헤어 퍼퓸을 뿌린 것처럼 가닥가닥 향기를 입힐 수 있다. 부스스한 모발을 차분하게 잠재우는 데도 찰떡! 디탱글러에 헤어스프레이를 살짝 뿌려 가볍게 브러싱해보자.

23.7% SURVEY RESULTS 스타일링 제품이나 기기가 아닌 헤어 브러시라는 핸디캡을 안고서도 좋은 물건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실용주의 소비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됐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와 물 세척이 가능한 위생적인 소재, 시선을 강탈하는 비비드한 컬러 역시 높은 지지를 끌어내는 데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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