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전=브레인 피자"..라비, 도라비식 영어 터졌다 (1박 2일)

원민순 2021. 12. 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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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비가 도라비식 영어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라비가 도라비식 영어로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비는 영어 스피드 퀴즈 승리로 딘딘과 함께 오리전골을 먹으며 "밥에 깍두기만 드시기 힘드니까. 아까 했던 영어퀴즈"라고 반찬이 깍두기 뿐인 형님들을 위한 게임을 제안했다.

라비는 마지막 제시어로 심리전이 나오자 "브레인 피자"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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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라비가 도라비식 영어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라비가 도라비식 영어로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비는 영어 스피드 퀴즈 승리로 딘딘과 함께 오리전골을 먹으며 "밥에 깍두기만 드시기 힘드니까. 아까 했던 영어퀴즈"라고 반찬이 깍두기 뿐인 형님들을 위한 게임을 제안했다.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은 라비의 설명을 듣고 2문제를 먼저 맞히면 오리전골 한 그릇을 획득할 수 있었다. 라비는 제시어로 새치염색이 나오자 "김종민의 하비, 중요한 스케줄"이라고 설명했다.

라비는 의문의 제시어를 보고는 "뿡 가이 배드 가이"라는 설명을 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라비가 설명한 제시어는 "방귀 뀐 놈이 성낸다"로 밝혀졌다. 문세윤이 2문제를 먼저 맞히며 오리전골 한 그릇을 차지했다.

연정훈과 김종민은 볶음밥을 위해 걷어낼 미나리를 걸고 또 영어 퀴즈에 나섰다. 라비는 짜고 치는 고스톱을 "솔티 히팅 코리안 카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딘딘은 "이게 어려운 게 얘가 몇 단어를 안다"고 했다. 라비는 마지막 제시어로 심리전이 나오자 "브레인 피자"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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