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롯데케미칼, 기체분리막 기반 탄소포집 설비 실증 완료

입력 2021. 12. 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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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여수공장 CCU 실증 설비. [사진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기체 분리막을 적용한 탄소포집(CCU) 설비의 실증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올 3월 여수공장에 해당 설비를 설치해 성능을 검증했고, 이 과정에서 수집·분석한 자료로 상업화를 위한 설계 단계에 돌입했다. 기체 분리막 기반 CCU 설비는 기존 습식·건식 설비보다 오염 물질 배출이 적고 공정이 간단하다. 2023년 하반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약 600억원을 투자해 대산공장에 20만t 규모의 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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